2월 22일 '아동성폭력예방의 날'

작성자: 상담소관리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23-02-21 17:30:30    조회: 2,167회    댓글: 0
(매년 2월 22일은 '아동성폭력예방의 날'입니다.)

-여성 가족부에서 정리한 성폭력 피해 사실을 숨기는 아이의 주요 징후 18가지를 소개합니다.

1. 갑자기 낮에도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 한다.
2. 특정인이나 장소, 물건을 보면 예민하고 두려워한다.
3. 평소보다 부모 관심을 끌기 위해 과도하게 매달리기도 한다.
4. 밥을 안 먹거나 갑자기 과도하게 먹는다.
5. 자주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고열 등 알 수 없는 감기 증상)
6. 집중력과 학교 성적이 떨어지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으려고 한다.
7. 숙제를 하거나 집중하는데 곤란을 겪는다
8. 자위행위를 한다.
9. 성기 혹은 항문 주위 상처, 통증, 가려움, 출혈 혹은 냉습 등을 보인다.
10. 부적절한 성행동을 보이거나 성문제에 대해 지나친 관심을 나타낸다.
11. 성기나 항문에 물건을 삽입한다.‘
12. 인형과 성적 행동을 하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성행위를 흉내낸다.
13. 설명이 안 되는 감정 변화화 우울 증상을 보인다.
14. 야뇨증을 보이고, 악몽을 꾸거나, 불을 켜놓으려고 하는 등 잠자는 것을 두려워한다.
15. 손가락을 빨거나, 유아어를 사용하거나 갑자기 매달리는 등 아기 같은 행동을 하는 퇴행현상을 보인다.
16. 이유없이 화를 잘 내고 불안해 하며 신경이 예민해지고 폭력적으로 변한다.
17. 상처 부위 등 자기 몸을 피가 나도록 꼬집고 뜯는 자기 학대를 한다.
18. 자기보다 어린아이에게 자기가 당한 일을 그대로 재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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