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보호관찰소, 성폭력 사법 일제점검

작성자: 최고관리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12-07-30 11:02:00    조회: 3,374회    댓글: 0

제천보호관찰소, 성폭력사범 일제점검


제천보호관찰소(소장 정만영)는 최근 아동·부녀자 대상  성폭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여 국민들의 불안이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성폭력 보호관찰대상자 11명에 대해 7월 말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7월26일 밝혔다.

이들에게 출장지도, 출석지도 및 통신을 통해 하루일과, 동선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재범 위험성을 파악하는 한편, 성폭력범죄의 해악성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성폭력사범중 혼자 살거나 무직대상자는 물론 13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보호관찰 대상자는 출석횟수 증가, 야간출장지도 강화 등 한층 높은 지도감독을 받게 된다.

정만영 소장은“성폭력범죄는 재범우려가 높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성폭력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진행과 지도감독의 고삐를 단단히 조이겠다.”고 말했다. <7월26일 양승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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