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겠다'고 유인해 성폭행하려 한 사회단체 간부

작성자: 최고관리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09-09-07 11:12:00    조회: 4,301회    댓글: 0
  '후원하겠다 '고 유인해 성폭행하려 한 사회단체 간부   

충북 제천경찰서는 여고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려 한 전국 단위 사회단체 협의회 간부 김 모(49) 씨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과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신종플루 韓 급확산 안성용 포인트 뉴스경제지표 회복  '뚜렷 '…위기탈출  '우등생 '故 이영훈 작곡가 히트곡들, 브로드웨이에 . . .10월, 15개국 춤의 향연  'SiDance '김 씨는 지난 3일 새벽 1시 30분쯤 경북 자신의 집으로 이 모(16)양을 유인해 성폭행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4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소속된 협의회의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이 양에게 후원을 약속해 안심시킨 뒤 집으로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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