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자매 성폭행한 시설 사무국장 구속

작성자: 최고관리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09-08-19 11:23:00    조회: 4,325회    댓글: 0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H마을 사건
지난 17일 영장실질심사 거쳐 18일 구속영장 발부 
성폭력 사건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H마을 사무국장 김모(남·59)씨는 A(여·19·지적장애 3급)씨와 A씨의 친동생 B(16)씨를 9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1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그 결과 18일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며, 현재 구속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화경찰서는 빠르면 목요일에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H마을 시설장(50)은 중병을 앓고 있어 불구속 입건됐으며, 시설장의 아들(22)은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 장애인신문, 복지뉴스,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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